“음성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박흥식 음성시 추진위원회 위원장.
박흥식 음성시 추진위원회 위원장.
박흥식(42․사진) 음성시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음성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며 군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군의원 후보로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하겠다며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현재 자유한국당 음성군 청년위원장인 박 위원장은 “지금 우리지역에 필요한 것은 서로의 이익을 위한 대립보다는 뒤쳐진 발전을 앞당길 화합과 단합이 꼭 필요한 때” 라며 “저에게 민의를 대변할 기회를 주신다면 활동적인 젊은 일꾼으로서 야간 의료체계 개선, 문화시설 확충, 지역내 기업투자로 인한 일자리창출 등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상권을 바로 세우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음성에서 자라고 활동하며 자녀들 또한 음성에서 학교 교육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며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음성시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사랑과 지역발전에 매진하여 조금 더 빨리 음성시로 발돋움할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일하고 독선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부정 부패 없는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음성JC회장, 수봉초 운영위원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 대명적십자, BBS 음성군지회 지도위원, 음성중 장학위원,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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