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행복한 삼성면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삼성면과 행운주유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측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과 행운주유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측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면장 정영훈)은 28일 덕정리 소재 현대오일뱅크 행운주유소(대표 전갑수)’와 ‘다함께 행복한 삼성면 만들기’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운주유소는 ‘봄꿈 청소년센터’에 난방용 등유 600리터를 기증했다.

전갑수 대표는 “청소년들의 교육 공간인 봄꿈 청소년 센터가 예산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교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청소년들의 쉼터이자 교육공간인 봄꿈 청소년 센터에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업무협약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면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다함께 행복한 삼성면 만들기’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을 원하는 기관, 단체는 삼성면 민원복지팀(871-2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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