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식 전 종목 1위, 단체전 우승

용천초 탁구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천초 탁구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 용천초등학교(교장 이은미)가 제46회 교육감기 도내 학생탁구대회 겸 제29회 회장기 도내 탁구대회 및 제47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여자부 단체전 4연패를 비롯해 개인단식 전 종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5~26일 청주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체전 결승에서 충주용산초에 4대1로 승리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개인단식 종목에서는 여초1부 박윤영(2) 1위 우승, 허예진(2) 2위, 김아리(3) 3위, 여초2부 전희수(4) 1위 우승, 황지희(4) 2위, 여초3부 조옥주(6) 1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속 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은미 교장은 “대회 4연패 및 개인단식 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최선을 다해주어서 고맙다”며 “지금처럼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내년에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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