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기독교연합회, 제6회 성가합창제 개최

제6회 성가합창제 전 출연자들이 '나'를 합창하고 있다.
제6회 성가합창제 전 출연자들이 '나'를 합창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황건구 목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황건구 목사.

추운 겨울, 이웃과 희망과 사랑을 나누려는 거룩한 노래가 울려퍼졌다.

12월 3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제6회 성가합창제가 개최됐다.

음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황건구 목사) 주관한 이날 음악회장에는 각 교회 성도들과 이필용 음성군수 부인, 한동완 음성군의원, 조병옥 전 충북도행정국장, 서효석 음성읍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황건구 목사(대소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이웃과 사랑을 나누려는 성가합창제를 개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여해주신 각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음성군과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흘러넘치기를 기도한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흰돌교회 박효원 집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성가합창제는 음성감리교회 ‘나는 크리스찬’, 음성침례교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무극장로교회 ‘영으로 노래하라’, 음성장로교회 ‘내 소망되신 주는 반석’, 흰돌교회 ‘주의 용사들이여’, 밀알선교합창단 ‘기쁨의 찬양’, ‘거룩한 주’ 찬양에 이어서, 전체합창 ‘나’로 1시간 20분간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6일 흰돌교회(이수일 목사 시무)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또한 음성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밀알선교합창단의 찬양 모습.
▲밀알선교합창단의 찬양 모습.

 

▲사회자 박효원 집사.
▲사회자 박효원 집사.
▲사회자 박효원 집사.
▲사회자 박효원 집사.
▲흰돌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흰돌교회 성가대 찬양 모습.
▲음성침례교회 성가대 합창 모습.
▲음성침례교회 성가대 합창 모습.
▲음성장로교회 성가대 합창 모습.
▲음성장로교회 성가대 합창 모습.
▲무극장로교회 성가대.합주단 공연 모습.
▲무극장로교회 성가대.합주단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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