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출마 예상 후보자〈음성 2〉이명섭(55세, 자유한국당)

지역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주민소통에 힘쓸 것

■최종학력:

무극초․중․고등학교 졸업

국립 안성농업전문대학 졸업

국립 한경대학교 원예학과 졸업

국립 한경대학교대학원 졸업(농학석사학위)

■이력.수상경력:

(현)금왕라이온스클럽회장

(현)음성시추진위원회 명예회

(현)금왕장학회 이사

(전)음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

(전)금왕읍이장협의회장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2014년도 6.4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했던 ‘이명섭’입니다. 지난 선거 때 아쉽게 패하였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저는 6.13지방선거를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며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음성군 2선거구 주민 여러분! 저는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와 발전을 지켜보며 성장했습니다.

저는 현장에 모든 질문과 답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지역주민들 삶의 현장을 통해 서민들의 어려움, 장애인의 서러움, 노인의 고독함, 여성들의 고단함, 실업자의 고통을 잘 알기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충정북도 도민의 희망을 대변하고, 도정을 살피는 최고의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금왕↔삼성간 4차선 도로확장포장사업 확실히 추진.

▶인구비례 군의원(금왕,생극,감곡) 1명 증원에 최선.

▶대소읍 승격의 원동력이 될 산업단지내 대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조성.

▶도시가스 설치비 도.군 지원금 확대로 자기부담금 대폭 축소.

▶기상악화의 농촌 현실 반영한 농업인 재해 안전기금 확대 지원.

■경쟁 후보와 차별화되는 강점:

저 이명섭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8남매 중 4째로 태어나 지역 토박이로써 농사일을 하며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금석2리장, 금왕읍이장협의회장, 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장을 맡아오며 사심없이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농민과 우리 서민들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또한 현재 저는 ‘작은 봉사로 큰 미덕’을 이란 슬러건 아래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고단한 농사일 가운데서도 통학거리 왕복 두 시간이 걸리는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농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바쁘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의 각종 단체장을 맡아 소신껏 봉사하고 근면성실하게 살아오며 제가 느낀 것은 우리 정치가 바른 길로 가야만이 우리 서민, 농민, 근로자 여러분이 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이러한 상황들을 몸소 크게 실감한 것이 다른 후보자와 차별되는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현안과 해결과 지역발전 방안:

지역 현안 중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음을 압니다. 억만금이 있어도 모든 상황을 바꾸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바로 세워간다면, 지역은 서서히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바라는 작은 숙원 사업이 있다면, 외곽소방도로부터 폭넓게 뚫는 것입니다. 공시지가가 낮을 때, 건물이 없을 때, 먼저 외곽도로부터 뚫어 놓는다면 사업비용도 적게 들 것이며, 무분별한 건물이 들어서지 않고, 체계적으로 규격에 맞는 품격있는 시가지가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근 진천군은 시내외곽도로를 속 시원하게 뚫어놓았으며, 그 안에 도시가 형성되어, 질서정연하게 주택이 자동으로 들어서고 상가가 들어서며, 보기 좋게 시가지가 형성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멀리 바라보고, 큰 그림을 그려가며,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애쓰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