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면새마을회원들이 소이면사무소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면장 조남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화)에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위문품(라면, 커피 등 200여만 원 상당)을 소이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소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5월이면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하며,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서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김연홍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이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언제나 감사하며 소이면에서는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의 배양과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하여 각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