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24개 행정리.27개 경로당 순회 방문

멩동면 직원들이 쌍정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멩동면 직원들이 쌍정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맹동면(면장 박제욱)은 지난 9일부터 쌍정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4개 행정리의 27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마을 주민들을 직접 만나 2018년 달라지는 시책·제도 및 생활민원기동처리반, 노인돌봄지원서비스 등 사회보장서비스를 안내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제욱 맹동면장은 “달라지는 제도와 서비스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주민과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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