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유식 회장 이임과 함께
15일 생극농협 회의실에서 면내 31개소 경로당 회장 및 회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생극면분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김유식 회장이 이임하고, 권혁진 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김유식 이임 분회장은 “그 동안 회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생극면 분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극면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진 취임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회장이신 김유식 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