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합리적 리더십 갖춘 강력한 청년 리더될 것
이번 6.13 지방선거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군의원 출마를 결심한 ‘박흥식’입니다.
구부러진 길과 앞이 훤히 내다뵈는 똑바른 길이 있습니다.
저에게 어떤 길을 택하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없이 구부러진 길을 택할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빠른 길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구부러진 길을 가는 동안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저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굽이굽이 골목골목에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 아픔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보듬어 주어야 할 사람, 내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누군가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것일지도 모를 사람들이 있을 그 길...... 그 굽이진 길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귀하고 소중히 여기며 함께 아파하고 행복해하며 어떤 일이든 함께 풀어갈 수 있는 그 사람들을 만나러 저는 구부러진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음성청년회의소(음성JC) 회장, 수봉초 운영위원장, 자유총연맹 청년회장 등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현재 음성시추진위원장 등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저는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점을 보고 듣고 느껴왔으며, 오랫동안 제자리 걸음인 우리 지역의 모습에 뼈 속 깊이 아픔을 느꼈습니다.
저는 탁상행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 듣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내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LNG 발전소, 폴리텍대학 유치와 충청내륙화고속도로(청주-제천) 건설로 지역의 경기 활성화, 문화 발전을 기대하며, 소이.원남 등 낙후된 우리지역을 발전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를 성공시키는 데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