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18일 각각 개강

맹동면(면장 박제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하모니카교실과 캘리그라피교실이 새롭게 추가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에 풍요로움을 더해 가고 있다.

맹동면은 지난 16일과 18일, 하모니카교실과 캘리그라피교실이 새롭게 개강했다고 밝혔다.

각각 열린 개강식에는 김태선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제욱 면장 등 지역 인사가 개강식 축하를 위해 참석했으며, 이날 하모니카교실에는 약 20여 명, 캘리그라피교실은 약 25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개강식이 열렸다.

김태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이제 무려 10개가 운영되기 시작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 10개의 모든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뒷바라지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제욱 맹동면장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런 좋은 흐름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맹동면 공직자들이 행정적으로 든든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평일(월~금) 하루 2개씩 프로그램이 진행 돼 현재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 신청 및 문의는 맹동면사무소 총무팀(871-27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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