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병덕 12대 회장 이임과 함께

대소면체육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선종득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소면체육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선종득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소면체육회 민병덕 이임회장이 재직기념패와 꽃다발을 받고 선종득 취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체육회 민병덕 이임회장이 재직기념패와 꽃다발을 받고 선종득 취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면장 구자평)체육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종득 회장이 취임했다.

1월 19일(금) 대소농협예식장에서는 대소면체육회 민병덕 12대 회장 이임.13대 선종득 위원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금한주 음성군부군수, 윤창규 음성군의장, 이광진 충북도의원, 이대웅 음성군의원, 구자평 대소면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김기창 2007읍면체육회협의회장, 심명기 2008읍면체육회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읍면체육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민병덕 이임 회장은 “4년간 대소면체육회장으로서 면민 화합과 대소면체육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선종득 취임 회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일 가운데도 대소면체육회장으로 열과 성을 다해 활동하신 민병덕 이임회장님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하며, “선임 회장님들과 앞서 활동하신 회원님들이 이룬 성과를 잘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아 힘과 열정으로 변화하는 대소면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대소면체육회는 선종득 회장, 이순구.허경만.조득남 부회장, 반화용 사무국장, 김지숙 재무, 이상건.김이태 감사로 임원단을 구성하고, 회원간 우정을 쌓고 화합하며 열정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대소JC회장.대소주민자치위 간사로 활동했고, 현재 음성교육청환경정화위부위원장, 대소지역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종득 회장은 관내에서 개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선 회장 가족으로는 부인 김미라 씨와 3남1녀의 자녀가 있다.

선종득 취임회장 부부 모습.
선종득 취임회장 부부 모습.
▲민병덕 이임회장 부부 모습.
▲민병덕 이임회장 부부 모습.
▲대소면체육회장 이취임식 모습.
▲대소면체육회장 이취임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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