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프로그램 지원.제빵사 파견 등 합의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무)과 파리바게뜨 음성지점(지점장 김광일)은 청소년들의 직업 진로 체험 연계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청소년 직업 진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파리바게뜨 음성지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제과 제빵 프로그램 지원과 제빵사 파견 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관 형성 및 직업 체험 기회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사업을 발굴하여 유기적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무)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자신감을 향상하고 폭넓고 건전한 직업관을 함양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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