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필용 음성군수 삼성면 순방
삼성면 환경오염 문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25일 이필용 음성군수 삼성면 순방 자리에서 삼성면 주민들은 삼성면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악취.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음성군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이필용 군수가 2018년을 맞아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날 삼성면을 방문한 자리에는 윤창규 음성군의장, 이광진 충북도의원, 이대웅 음성군의원, 정영훈 삼성면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필용 군수는 “삼성하이패스IC 개통과 더불어 삼성면은 다시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부응해 금왕-삼성간 도로확장을 먼저 추진한다는 이시종 도지사의 약속을 받았다. 이는 삼성면민들의 적극 군정을 뒷받침해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삼성농협 옆길 좁은데, 도시계획도로와 연결 개설(남흥식 씨),▶비알코리아 2공장 옆 양덕3리 도로 보수. 성산천 용곡교 재가설(김남국 씨),▶동양공업사-하이츠빌라 미호천 덕정교 재가설, 삼성시장-하이츠빌라 도시계획도로 개설(진의장 씨),▶삼성체육공원 운동장에 본부석.관중석.트랙 설치(심명기 씨),▶삼성복지회관 건립 시 주민명예감독 임명(강연수 씨),▶성산천 내 용성1리 앞,청룡2리 앞 고정보 가동보로 설치(이성기 씨),▶김정삼거리-대화철강 인도설치(이부귀 씨),▶공장.축사.양계장 등 환경오염 특별관리지역 지정.정기적 단속(서대석 씨) 등을 음성군의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