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원남면에 김세트 200개 기탁
원남면 보천리가 고향인 박재길 대표(삼삼유통(주), 청주시 사천동 소재)는 지난 31일 원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김세트 200개(200만원 상당)를 원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재길 대표는 명절마다 김세트 200박스를 전달하는 등 4년여 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마음에 깊은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정성껏 전달하도록 힘쓰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