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라이온스클럽, 13일 이장협의회 등 100여 명 참여

삼성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면장 정영훈)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설 명절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일에는 삼성라이온스클럽, 13일에는 삼성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삼성면 소재지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삼성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면 소재지 일원의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 등에서 청소 활동을 벌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평일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 기관사회단체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분들께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삼성면을 위하여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면과 기관사회단체는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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