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초, 감사. 희망. 사랑의 졸업식 개최
삼성 청룡초(교장 박명금)는 8일 「감사. 희망. 사랑의 제5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생 19명은 총동문회를 비롯한 지역의 여러 자치단체 및 기업의 후원으로 전원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공일오비의 ‘이젠, 안녕’, 전람회의 ‘졸업’ 등 아름다운 곡을 6학년 밴드부가 자축하는 공연을 벌여 잊지 못할 축제의 졸업식이 되었다.
학생 대표 이서진(6학년) 학생은 “우리 친구들과 6년간 알콩달콩 같이 지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모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6학년 담임을 맡았던 김재현 교사는 “아이들이 바르고 강한 사람이 되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