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근 부회장 등 신임임원 인준장 전달 등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 총회 모습.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 총회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2월 21일(수)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박상기 부회장 등 군협의회 임원 및 관내 9개 읍․면 위원장과 여성 부위원장 등 임원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2017년도의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의 승인, 그리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비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4개 의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있었다.

이날 강기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도내 최우수단체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동참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회원에게 그간의 노고에 치하와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금년에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대민활동 등 헌신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총회에 앞서 새로이 선임되어 활동하게 된 오상근 부회장 등 신임 임원에 대한 인준장 전달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 조직 발전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주신 신원균 군협의회 사무국장 등 20여 명의 유공 위원에 대한 군수표창과 협의회장 표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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