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공익.품위있는 의정활동 인정받아

경대수 국회의원.
경대수 국회의원.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바른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은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어 왔으며, 주최측은 “경대수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2017년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한 결과 품위 있는 올바른 언어사용으로 동료의원들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대수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사실성, 공익성, 품위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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