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학금 1,900만 원 전달

대소농협이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지원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규)은 2월 23일 본점 예식장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것.

이날 대소농협은 조합원 자녀 19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은 “지역사회를 비롯해 우리 농협의 미래는 바로 어린 학생들에게 달려있다”면서 “여러분들이 큰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조합은 이어서 “앞으로 대소농협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힘 닿는대로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대소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경제사업 외에 대소장학회추진위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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