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버스정류장 화장실 공동관리에 관해

생극면이 버스정류장과 공용시설 공동관리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이 버스정류장과 공용시설 공동관리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면장 김경호)은 지난 28일 생극면사무소에서 생극면 택시부ㆍ생극 버스매표소와 ‘생극면 버스정류장 화장실 공동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생극면 버스정류장 화장실에 대한 공동관리로 이용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여 쾌적한 분위기 조성은 물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높여나가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생극면은 버스정류장 화장실의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생극 택시부와 생극 버스 매표소는 남·여 화장실의 유지·관리(청소)를 담당한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협약에 동참해 주신 생극면 택시부, 생극버스매표소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극면 정류장 화장실이 좀 더 깨끗하게 관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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