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규 음성신문(주) 대표

심현규 음성신문(주) 대표이사.
심현규 음성신문(주) 대표이사.

음성신문(주)이 1995년 2월, 음성군 최초 지역언론으로 시작해 어느덧 2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창간 23주년을 맞은 음성신문(주)은 어려운 지역 상황과 사회.문화.경제적 환경 속에서도 음성지역 주민의 녹색대변지로서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음성신문(주)을 향해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을 주신 음성군민과 출향인을 포함한 독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23년이라는 세월 동안 음성신문(주)에 몸담았던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수고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음성신문(주)과 함께했던 역대 모든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성신문(주)은 ‘正論直筆 天下無敵’이라는 신념을 갖고, ‘진실한 신문, 정확한 보도, 성실한 자세’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음성신문(주)은 2012년 법인 설립과 운영체제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으며, 튼튼한 재정구조의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음성신문(주)은 임원(이사.감사), 사외이사회(이사장 남흥식), 명예기자협의회(회장 김영섭),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순영) 등 약 80여 명 가족들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며,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찬 편집과 구성으로 지면을 꾸준하게 발간하는가 하면, 인터넷 시대에 따라 인터넷 신문(www.usnews.co.kr)과 모바일 웹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음성군 발전을 위해, 생산적인 여론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긍지를 심어주는 음성신문(주)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음성신문(주)은 시대정신을 읽고, 미래사회를 예측하며, 지역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지역정론지로서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음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음성신문(주)을 향해 계속 격려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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