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

원상문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가족복지대상을 수상 후 부인 김은정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상문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가족복지대상을 수상 후 부인 김은정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상문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사진 맨 왼쪽)이 가족복지대상을 수상하고 부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상문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사진 맨 왼쪽)이 가족복지대상을 수상하고 부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상문(40세)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대한민국 가족복지대상을 수상했다.

3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6차 인성표창 시상식이을 개최됐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회장 오서진)가 주최하고, 인재개발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원상문 감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가족복지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복지대상을 수상한 것.

부인 김은정 씨를 비롯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수상식에 참석한 원 회장은 “어려워진 경제.사회 환경으로 인해 오늘날 대한민국은 가족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앞으로도 음성군민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원상문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모습.
원상문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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