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생 현황과 방역추진 상황 등 일제 점검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이필용)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음성군 AI 방역통제초소를 찾아 AI발생 현황과 방역추진 상황 등을 일제 점검했다.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이필용)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음성군 AI 방역통제초소를 찾아 AI발생 현황과 방역추진 상황 등을 일제 점검했다.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이필용)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음성군 AI 방역통제초소를 찾아 AI발생 현황과 방역추진 상황 등을 일제 점검했다.

지난 13일 음성군 소이면에 AI발생 이후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8개소의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소 1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소이, 원남, 대소, 맹동, 생극 등 음성 지역에 설치된 AI 통제초소와 산란계농가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현장점검과 더불어 비상근무자를 격려했다.

이필용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AI방역을 위한 차량 소독과 통제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현장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성 지역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군내 살처분 9,640수의 오리, 3만2천 수의 메추리가 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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