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회원 소속감 사기 진작과 대화시간 가져

생극면(면장 김경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미)는 25일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 8명에 대한 생일축하행사로 회원의 소속감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새마을회 활성화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생극면새마을회는 매년 아름다운 생극 가꾸기를 위한 꽃길 조성 참여 및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고, 품바축제 길거리 퍼레이드 및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주관하는 등 생극면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미)는 “단결과 봉사로 화합된 새마을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생극면을 대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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