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3월 들어 두 번째 실시

삼성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면장 정영훈) 기관사회단체에서는 3월 두 번째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28일 실시했다.

지난 7일 첫 번째 국토대청결 실시 이후 삼성면의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삼성면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이 함께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이번 달에만 벌써 두 번째 국토대청결활동이 이루어지는데 평일이라 정말 참석하기 어려운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이렇게 참석해 주시는 여러 기관사회단체 회원 분들께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면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도 “우리 면을 위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삼성면의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은 꾸준히 삼성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은 삼성사거리에서 대소면 경계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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