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선정리 모내기 등 도와

삼성새마을지도자들이 볍씨를 소독하고 있다.
삼성새마을지도자들이 볍씨를 소독하고 있다.

삼성면(면장 정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 회원 10여 명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9일 삼성면 선정리 916번지 일원에서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성공적인 벼농사로 많은 수확을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모판운반, 못자리 설치, 비닐 씌우기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부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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