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글로벌선진학교 업무협약 체결

국내 첫 품바재생예술체험 시설인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촌장 신영환)과 글로벌선진학교(교장 조인진)은 11일 상호간 지역사회발전 및 문화예술 교육발전에 기여하기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국내 첫 품바재생예술체험 시설인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촌장 신영환)과 글로벌선진학교(교장 조인진)은 11일 상호간 지역사회발전 및 문화예술 교육발전에 기여하기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국내 첫 품바재생예술체험 시설인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촌장 신영환)과 글로벌선진학교(교장 조인진)은 11일 상호간 지역사회발전 및 문화예술 교육발전에 기여하기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연계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및 체험프로그램에 관련된 공동연구와 지역사회의 양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신영환 촌장은 “문화 예술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 보급해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군민의 문화예술 거점센터로 육성하겠다”며 “이번 글로벌선진학교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품바와 재생예술의 문화관광기반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준공한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원남면 조촌리 일원에 사업비 약66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268.21㎡(지상3층 지하1층)에 재생예술체험관과 야외문화공연장, 그린공원, 뚝딱꿍 공작놀이터가 있는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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