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뉴페이스 안경점 400호점 달성 기념 행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 나눔봉사단(단장 남걸우)는 13일 “착한가게 400호점 가입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 나눔봉사단(단장 남걸우)는 13일 “착한가게 400호점 가입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 400호점에 가입한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뉴페이스 안경점에서 충북지회 이명식 회장, 구자평 대소면장 및 면내 사회단체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착한가게 400호점에 가입한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뉴페이스 안경점에서 충북지회 이명식 회장, 구자평 대소면장 및 면내 사회단체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 나눔봉사단(단장 남걸우)는 13일 “착한가게 400호점 가입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 400호점에 가입한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뉴페이스 안경점에서 충북지회 이명식 회장, 구자평 대소면장 및 면내 사회단체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착한가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기부와 나눔실천운동으로 기업 및 자영업자 등이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생활 속에 나눔을 실천하고 참여하는 가게다. 이 기부금은 전액 음성군의 어려운 이웃과 시설 등 복지사업에 쓰여지고 있다.

음성군 나눔봉사단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가입금액이 연 1억이상 기부되고 있는데, 충북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이 가입하고 있으며 전국 군단위에서도 가장 많아 전국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홍기 고문은 “이 모든 것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음성군민이 있기 때문”이라며 “기부액이 늘어나면 중앙의 지원금과 함께 기부액의 1.5배가 음성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되고 있어 앞으로 1,000호점 이상 계속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 나눔봉사단은 그 외 수해지역봉사 요양원 봉사, 국토대청결 정화운동, 각종 축제 봉사 등 월 1~2회씩 다양한 봉사로 밝고 따뜻한 음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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