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소통행정 선거운동 인기짱!

4월1일 조병옥 예비후보가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4월1일 조병옥 예비후보가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깊이 경청하고 주민들의 애환을 귀담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음성군 부군수 재직 시절 트레이드마크였던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음성군 선거운동’의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우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상당수 군민들도 민생을 먼저 챙기고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조 후보의 이 같은 ‘현장소통 행보’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등 지지도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소통행정 선거운동을 재개한 후 보름 사이에 각종 민원을 듣고 군수 선거공약에 적극 반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

그동안 조 후보가 군민들과 소통을 하며 주민의견을 청취한 곳은 금왕읍 아파트촌 가정집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어린이공부방 등 매우 다양하다.

이외에도 조 후보는 한국이주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국으로 시집 온 외국 며느리들이 이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돼야 할 제도를 파악하는 등 다른 후보들이 관심을 덜 보이는 다문화가정이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등 사회 소외층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그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청취하고 있다.

그들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들었던 ‘소통행정’을 펼친 결과, 예상하지 못한 숨어 있는 각종 민원을 찾아내 해결해주고 실무행정에 반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었고, 이는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군민 신뢰도를 높여 음성군수에 출마하는 계기가 됐다.

군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금왕읍 송모(56)씨는 “조 후보는 부군수일 때 항상 지역과 시설의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군정에 반영해 왔다”면서 “이런 분이 음성군수가 되면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제가 음성군수에 출마한 것은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이, 소외된 계층 등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며 “군민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이를 음성군정에 반영하는 음성군민의 삶을 바꿀 촛불군수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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