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정책 대표 복지사업으로 브랜드화 밝혀
더불어민주당 조병옥(60)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노인복지 정책으로 ‘경로당 순환 주치의제’ 공약을 발표했다.
‘경로당 순환주치의제’ 란 각종 질병과 건강문제로 시달릴 수밖에 없는 노인들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초적 서비스다.
조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급속한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건강100세”를 위해 ‘경로당 순환주치의제’를 대표 복지사업으로 브랜드화 할 것“이라면서 “건강한 음성군에 걸 맞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노인들의 행복한 노년을 보장하고, 인권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조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음성군을 사람중심, 행복중심, 사람냄새 나는 음성군을 건설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현장이다. 책상에 의지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로 말꾼이 아닌 일꾼이 되겠다”고 밝히며 신념으로 주민의견 청취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최근 발표한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과 노인전문병원 유치’ 공약에 대해 군민들이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라면서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과 ‘20∼30대 전업주부 무료 건강검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확대’ 등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