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농협 21일 감곡중에서 개최

2018년 햇사레감곡복숭아꽃축제 개회식 모습.
2018년 햇사레감곡복숭아꽃축제 개회식 모습.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효자.효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권태화 조합장.
▲효자.효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권태화 조합장.

2018년 햇사레감곡복숭아꽃축제가 열렸다.

감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권태화)은 4월 21일 감곡중학교에서 2018년 ‘햇사레 감곡복숭아꽃축제.면민화합큰잔치’를 개최했다.

감곡면과 감곡이장협의회, 작목회, 햇사레법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장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회부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우성수,남궁유 음성군의원,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 김영관 감곡면장, 반채광 음성조합장을 비롯한 각 읍면 조합장들과 김재엽 매괴신협이사장, 김효열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홍석균 이장협의회장, 이구희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감곡농협 권태화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햇사레감곡복숭아가 전국 제일의 복숭아로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들과 감곡면민 모두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는 브랜드파워를 더욱 높이고, 햇사레복숭아 홍보와 면민 화합을 위해 개최했는데, 우리 모두 모든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신영철(상우3리) 씨가 효자상, 이정례(단평2리) 씨가 효부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우수조합원상,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개회식 후에는 풍물놀이, 색소폰연주와 명랑운동회(상자공수, 파도타기) 등과 남녀 팔씨름대회, 줄다리기 등 면민화합행사와 개그맨 김학래 씨가 사회자로 나선 주민노래자랑이 대중가수 배일호, 연지후, 윤희, 박시은 씨를 비롯해 연예인 심양홍 씨 등이 특별출연해 감곡면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햇사레감곡복숭아는 7월 초부터 그레이트, 천중도, 미백, 엘바도 등 달고 탐스런 고품질의 복숭아가 생산돼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사패를 받은 우수조합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권태화 조합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감사패를 받은 우수조합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권태화 조합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권태화 조합장이 우수조합원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태화 조합장이 우수조합원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들이 감곡햇사레복숭아 가공품들을 홍보하는 모습.
▲주민들이 감곡햇사레복숭아 가공품들을 홍보하는 모습.
▲감곡햇사레복숭아꽃축제 축하공연 모습.
▲감곡햇사레복숭아꽃축제 축하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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