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음성군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호중 음성군수영연맹회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호중 음성군수영연맹회장.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김종덕 사무국장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김종덕 사무국장
제7회 음성군수배 겸 제9회 음성군수영연맹 회장배 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7회 음성군수배 겸 제9회 음성군수영연맹 회장배 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수영 동호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7회 음성군수배 겸 제9회 음성군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대소면 일원에 위치한 음성군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열린 이날대회는 음성군수영연맹(회장 김호중)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해 윤창규 군의장, 우성수 군의원, 하재성 충북수영연맹회장, 음성군수영연맹 회원, 음성군, 진천군 초등학교 선수,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회식에서는 음성군 수영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김종덕 사무국장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 곽미정 이사가 군의장 표창, 최미라 이사, 정금성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 음성군근로자복지관 김종철씨가 음성군수영연맹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김호중 음성군수영연맹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의 대회가 아니다. 평소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발휘하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을 유지하면 충분하다”면서 “너무 승부에 집착하여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이번대회는 회원 모두가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라고 참가한 선수 여러분들이 목표하신 소정의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해 윤창규 군의장, 우성수 군의원, 하재성 충북수영연맹회장, 음성군수영연맹 회원, 음성군, 진천군 초등학교 선수,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해 윤창규 군의장, 우성수 군의원, 하재성 충북수영연맹회장, 음성군수영연맹 회원, 음성군, 진천군 초등학교 선수,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군의장 표창을 받고 있는 음성군수영연맹 곽미정 이사.
군의장 표창을 받고 있는 음성군수영연맹 곽미정 이사.
음성군수영연맹회장 감사패를 받고 있는 김종철 회원.
음성군수영연맹회장 감사패를 받고 있는 김종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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