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은행은 신개념 일자리 창출 시스템이다“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조병옥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일자리 창출은 이 시대의 키워드라 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인재은행)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인재은행은 청년층 일자리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인층의 일자리 등 경제활동이 가능한 모든 일자리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며 “일자리는 현재 많이 부족하다. 통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구인구직이 자동화로 이루어져 원하는 일자리 창출이 손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이제는 발상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시대에 맞는 발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가야한다. 영화산업과 관광, 쇼핑, 숙박, 문화, 공연 방송미디어 등이 다양한 신 직업군들도 인재은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관리시스탬구축(인재은행)은 서로 연계되고 하나로 융합한 일자리를 만들어가야 하며 그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음성의 인재는 음성이 키운다. 지역 인재들 채용이 더 많이 되도록 제도적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며 “인재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굴뚝 없는 공장인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음성군에 비즈니스 존이 더 많이 확충되고 비즈니스 존에는 전문가들과 통역이 가능한 청년들이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또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력이 풍부한 은퇴하신 어르신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좋은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재은행은 7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신개념 일자리 창출 시스템이다’ 더 많은 인제들이 공유되고 전문 인력들이 많이 유입 되어야 할 분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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