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29회 대소초 총동문 체육대회 열려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제29회 대소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대소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박희남)가 주최한 가운데 29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제29회 대소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대소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박희남)가 주최한 가운데 29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정국헌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국헌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봉하영 전년도 사무국장과 유지현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봉하영 전년도 사무국장과 유지현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제29회 대소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대소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박희남)가 주최한 가운데 29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5백여 동문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구자평 대소면장, 류종렬 재청동문회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박민수 이장협의회장, 선종득 체육회장, 유순익 주민자치위원장, 봉하영 지역개발협의회장, 노양구 음성군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학교 및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봉하영 직전 사무국장, 유지현 총무 등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총동문회는 학교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정충선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총동문체육대회는 체육경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대소초등학교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맡은바 책무와 역할로 국가화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동문 선후배 여러분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의지의 한국인”이라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를 감싸주고 상부상조하면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은 물론 자아발전에 큰 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국헌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만큼은 모든 일상을 잠시 미루시고 선후배 동문님과 친구들이 나누지 못했던 따뜻한 우정 그 모든 것들을 진하게 나누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모교에서 단합된 모습과 기량을 맘껏 펼치시고 즐겁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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