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헌 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 정책발표

정일헌 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정일헌 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정일헌’이가 음성.소이.원남.맹동.혁신도시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우뚝' 세우겠습니다!”

정일헌(56세.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가 6.13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지역구인 음성군의회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정일헌 예비후보는 5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음성.소이.원남면은 지역개발에 소외됐으며, 맹동과 혁신도시도 비록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주민들 대부분이 지역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서 “음성.소이.원남.맹동.혁신도시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가 해야할 일을 성실하게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정일헌 예비후보는 ▶맹동저수지 주변에 스포츠레저 랜드를 증평 에듀팜특구와 연계 조성, ▶보육대책 공청회 개최를 통해 다문화.이주민.새터민 가정 융화프로그램을 비롯해 여성참여.아동학대방지 프로그램 개발 적극 지원, ▶읍면장학회 육성, 재경 음성학사 건립 추진을 비롯해 음성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지원, ▶꽃동네의 인류애 정신을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 적극 지원, ▶군민예술상 신설로 품격높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맹동면 봉현2리(봉암마을)에서 오리농장 운영과 수박농사를 짓고 있으며, 선친(정석)과 함께 2대에 걸쳐 봉현2리 이장(10년), 맹동면이장협의회장(3년) 등을 맡았으며, 현재 맹동면지 편찬추진위원장, 맹동봉현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 맹동초총동문회 사무국장, 생활안전협의회 수석부회장, 맹동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변함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일헌 예비후보가 공약한 '스포츠레저랜드' 조성 예정지인 맹동저수지 전경.(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정일헌 예비후보가 공약한 '스포츠레저랜드' 조성 예정지인 맹동저수지 전경.(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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