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제46회 孝 어버이날 행사 성료

제46회 생극면 효 어버이 날 행사 공연 모습.
제46회 생극면 효 어버이 날 행사 공연 모습.
▲대회사를 하고 있는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
▲장수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과 강영미 부녀회장.
▲장수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과 강영미 부녀회장.

어르신, 감사해孝~ 만수무강하세孝~

생극면(면장 김경호)은 지난 11일 생극초등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제46회 생극면 孝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생극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 부녀회장 강영미)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음성군수 권한대행 고근석 부군수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효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효행상(김유택), 장한어버이상(조택규), 노인복지기여단체상(고향사랑청년회),장수상(민택), 감사패(한동수, 김용호, 임민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극면 주민자치센터의 풍물교실, 우리춤교실, 가요교실, 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 회원들과 생극보건지소 어르신 체조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초대가수 노래와 장기자랑 공연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 받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여학현 회장은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어버이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며 “핵가족화로 퇴색돼 가는 경로사상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한동수 음성군축산발전협의회장이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 강영미 부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한동수 음성군축산발전협의회장이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 강영미 부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헹상, 장한어버이상, 노인복지기여단체상을 전달하고 고근석 부군수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헹상, 장한어버이상, 노인복지기여단체상을 전달하고 고근석 부군수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하고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 감영미 부녀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하고 여학현 지도자협의회장, 감영미 부녀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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