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발전의 지팡이가 되겠다”
‘品格!’ 이해성 군의원 예비후보가 사무실을 개소했다.
6.13지방선거 음성군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이해성(61세.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사무실을 개소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5월 11일 맹동 혁신도시에서 개최된 이해성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는 이건용 전 군수, 유주열 전 도의장, 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바른미래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이해성 예비후보는 “소이에서 태어나 음성.원남, 그리고 현재는 맹동 혁신도시에서 살며, 저는 60평생 지역발전, 주민행복을 위한 역할에 대해 항상 고민해 오다가 몇 년 전부터는 충북혁신도시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그러나 주민들의 권리를 충족시키기에 ‘민간인’이 갖는 한계를 절실하게 깨닫고, 군의회라는 제도권에 들어가 그동안 목격하고 고민했던 여러 사안들을 발전적으로 반영시키고자 군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발전의 지팡이가 될 것’과 ‘소통하며 군민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약속하며 이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특히 2대 공약으로 ‘비리배상 책임 실현’과 ‘음성군 장애인 시설 선진화’를 강조하하면서 ▶음성 봉학골 지방사업, 용산산단 조기착공, 장터시설 현대화, ▶소이 다목적노인복지관 건립, 현대중공업 공장 활성화, 국립원예특작원 통해 인삼 고소득 방안 마련, ▶원남 호수관광레포츠타운 추진, 청정주거단지 조성, ▶맹동.혁신도시 통합시 추진, 도립병원 유치, 맹동수박 전시장 조성 등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