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음성 평곡2리 농가에서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 전 직원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2일 음성읍 평곡2리 최영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 전 직원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2일 음성읍 평곡2리 최영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 전 직원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2일 음성읍 평곡2리 최영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30여명은 오전 9시부터 사과의 품질향샹을 위한 열매솎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인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권혁산 지부장은“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지속 협조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상생 발전하는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중기 음성읍장은 지난해부터 음성사랑 4대 실천 운동(친절,청결,나눔,화합)의 일환으로 마을과 기관·단체 자매결연 확대 추진하여 영농철 일손돕기뿐 아니라 독거노인 및 경로당 지원, 마을과 기관단체간 행사 상호참여 격려와 축하 등 실질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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