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승의 날 맞아 학생.교직원.지역사회 함께
금왕 무극초등학교(교장 한백순)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꿈·인성 키움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모든 교직원과 음성노인복지회관의 어르신들, 지역의 예체능 강사가 1일 교사가 되어 각기 다른 4개 마당에서 마술사 체험, 미소 거울 만들기, 우드아트로 꿈과 가훈 만들기, 짚으로 민속 제기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제기 차기, 팝콘(솜사탕) 체험 등 11개 부문의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꿈·인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공예가 체험 및 마술사 체험 등을 통하여 진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향상시켰으며,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무극교육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예술·체육 등 인성 주제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체험을 해봄으로써 아름다운 인성을 기르고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발견하고 다양한 창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무극초 한백순 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교사,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함께 행사를 이끌어나가면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만들고 참여와 화합으로 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