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의 새희망 김기창과 함께해요”

“음성의 새희망 김기창과 함께해요” 더불어민주당 김기창 충북도의원 음성 2선거구 예비후보가 20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戰에 돌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저는 금왕읍 구계리에서 태어나 평범한 인생을 살아왔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치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지못했다” 며 “그런데 제가 지역 단체활동과 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발전과 행복한 음성의 미래에 대해 깊이 성찰하였고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함께 힘을 모으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운동경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체득하게 되었다”며 “여러므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저를 친아들처럼 또 친형제처럼 보듬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의 덕”이라고 말했다.

이어 “몽골 속담에 혼자꾸는 꿈은 그냥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꿈을 꾸면 곧 현실이 된다”고 말하고 “저는 음성군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일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가슴으로 새기겠다”며 “발로뛰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4차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희망찬 음성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가오는 6월 13일 젊고 활기찬 도의원 후보 저 김기창은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여 더 행복한 음성을 위해 뛰겠다”며 지역주민, 지지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행복한 음성은 제가 꿈꾸는 음성의 비전이라면서 이를 실현하기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음성을 만들겠다 ▲지역경제 기반이 튼튼한 음성을 만들겠다. ▲교육걱정없는 음성을 만들겠다. ▲금왕~삼성간 4차선 도로 확장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