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군의원 예비후보, ‘감곡 유일후보’지지 호소

김영섭 군의원 예비후보.
김영섭 군의원 예비후보.

‘감곡.생극.금왕 발전의 열망’을 ‘김영섭’이 정정당당하게 실현하겠습니다.

오는 6.13 지방자치선거 음성군의원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에 출마 예정인 김영섭(48세.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감곡 지역 유일후보’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섭 예비후보는 “감곡면에서 태어나 3대에 걸쳐 생활하고 있는 저는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 감곡면자율방범대장 등을 맡아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그런 가운데 지역발전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을 담은 목소리를 많이 들었고 이를 외면할 수 없어 군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음성군 북부지역인 감곡면엔 지난 8년여 동안 지역 출신 군의원이 없어 면민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껴왔다”면서 “이번엔 저 김영섭이 감곡지역 유일후보로 나서니만큼, 확실하게 지지해주셔서 감곡을 포함한 생극, 금왕 지역의 상생균형 발전을 도모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의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고, 왕성한 추진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장.단기 지역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를 정비.개선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섭 예비후보는 ▶중부내륙철도 역사 이름 감곡역 쟁취, ▶2019년 완공되는 감곡역 역세권의 실질적. 가시적 개발, ▶국도 4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동부전자 활성화, ▶감곡.금왕.생극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 ▶극동대, 강동대 등 지역대학 활성화 정책 개발로 적극적 유입인구 확보, ▶감곡.생극.금왕 지역 다가구주택 적극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단평2리 이장과 더불어민주당 지역 청년위원장과 농업정보화 특별위원장, 지역 위원장으로 정당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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