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미술협회 ‘제16회 아름다운 음성전’ 개최

전유순 미술협회 음성지부장의 개회사.
전유순 미술협회 음성지부장의 개회사.
고근석 음성군수 권한대행의 격려사.
고근석 음성군수 권한대행의 격려사.
제16회 아름다운 음성전 개장식 후 개장축하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는 내빈과 회원들 모습.
제16회 아름다운 음성전 개장식 후 개장축하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는 내빈과 회원들 모습.

품바축제 기간(5월 23일~27일)에 만나는 음성의 미술세계로 풍덩~ 빠져보자.

(사)한국미술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전유순)는 ‘제16회 아름다운 음성전’을 23일 오픈식을 열고 오는 27일(일)까지 음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음성미술협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출품한 주옥같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고근석 음성군수 권한대행, 윤창규 군의회의장, 김윤희 군의원, 신재흥 음성예총회장, 전유순 미술협회 음성지부장,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전유순 미술협회 음성지부장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우리의 고향 음성에서 음성미술협회 회원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과 정성담아 열여섯번째 아름다운 음성전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문화와 예술을 나누며 느끼는 소중한 시간과 함께 초심, 결심으로 열심히 멈추지 않고 달려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작품활동에 노력하신 회원 여러분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신재흥 음성예총 회장은 격려사에서 “전시회를 준비해주신 전유순 음성미술협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미술작품을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성의 예술문화의 위상도 높이며, 품바축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활동은 이제 한 개인의 작품활동을 넘어 예술가의 사회참여를 요구하는 시대”라며“그만큼 우리 생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미술협회가 주관하고 음성예총.충북미술협회.음성신문이 후원한 이번 아름다운 음성전은 28명의 회원들 작품들이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출품된 28명의 음성 미술협회 작가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김경희(열정), 김영자(책가도), 김욱한(2018 무궁화), 김은옥(나태주의 행복), 김정수(해바라기), 김진순(해바라기 30F), 김혜식(봉황도), 박정남(계도), 반병옥(장미), 반영섭(흙, 그 영원한 생명의 신비 P15호), 신재흥(자작나무), 안동준(양양 하조대의 새벽), 유숙자(flower gaden), 파브르윤(본능을 배우다), 윤혜진(고향생각), 이제호(환희의 정원), 장영분(폭풍속으로), 전유순(연), 전인섭(가을), 정욱자(보탑사 계곡), 조경선(정물), 조예진(백합), 최민영(힐링), 최병숙(그윽한 향기), 최정희(장미 8F), 한상묵(선녀와 나무꾼), 한상분(봉황도), 황연화(그곳으로 가던길에)

윤혜진 작가의 작품 앞에서 경대수 국회의원과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김윤희 군의원, 송춘홍 전 생극주민자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혜진 작가의 작품 앞에서 경대수 국회의원과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김윤희 군의원, 송춘홍 전 생극주민자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재흥 음성예총 회장의 출품작 '자작나무'.
신재흥 음성예총 회장의 출품작 '자작나무'.
전유순 미술협회 음성지부장의 출품작 '연'
전유순 미술협회 음성지부장의 출품작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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