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천변 행사장 막사에서 27일까지 열려

2018 음성군 꽃잔치 개막 테이프 컷팅식에 참여한 내빈들 기념촬영.
2018 음성군 꽃잔치 개막 테이프 컷팅식에 참여한 내빈들 기념촬영.
음성수출 접목선인장 작목회 선인장을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들.
음성수출 접목선인장 작목회 선인장을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들.
음성군 꽃잔치에 전시된 관엽동산. 야생화, 선인장 등을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모습.
음성군 꽃잔치에 전시된 관엽동산. 야생화, 선인장 등을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모습.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회장 한경표)가 주관한 ‘2018 음성군꽃잔치가 23일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27일까지 5일간 품바축제 기간까지 음성읍 음성천에 설치된 행사장 막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고근석 음성군수권한대행, 윤창규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화훼회원, 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장은 음성천변에 삼보아파트와 여성회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화훼류 전시, 체험 및 판매를 위한 행사용 천막 등을 설치하여 관객들에 편의를 도왔다.

행사장은 관람객을 위한 아름다운 난동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여 관람객과 생산자가 함께하는 축제형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음성군화훼연합회는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한 다양한 종류의 우수 화훼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음성화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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