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군의원 후보 등록, 지지 호소

김영호 군의원 다선거구 후보.
김영호 군의원 다선거구 후보.

준비된 사람, 부지런한 일꾼, ‘김영호’가 음성군 서부지역인 ‘대소.삼성의 더 큰 발전, 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6.13 지방자치선거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면)에 출마하기 위해 김영호(60세.자유한국당) 전 대소면이장협의회장이 24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호 후보는 음성군의 가치를 높이고 대소.삼성 주민의 행복을 키우기 위해 ▶장학회 기금 확대와 장학지원제도 다양화로 교육 강군을 만들어 꿈을 심는 인재를 육성, ▶산업단지 조성을 일자리 창출과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농특산물 다각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교육.여가 시설 확충으로 사람 중심 안전도시 조성, ▶지역특성 반영한 균형개발로 인구 15만 음성시 기틀 마련,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시설. 프로그램 확대로 참여하는 주민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지역구 공약으로 대소면에는 ▶고려그린 자연형 인공습지 조성, ▶미호천.성산천 제방도록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소석-성본간 2차선 확포장, ▶삼정지구 택지개발,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 등을 약속하고, 삼성면에는 ▶삼성-금왕간 도로 4차선 조기확장, ▶삼성면사무소 신축부지 확보, ▶복지회관 건립, ▶119안전센터 신축, ▶삼성-대소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 음성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으로 활동하는 김영호 후보는 한농연음성군연합회장, 대소친환경쌀연구회장 등을 맡으며 음성군 농업발전과 농민 권익을 대변해오고 있다.

김영호 군의원 후보가 음성군선관위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영호 군의원 후보가 음성군선관위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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