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영 군의원 후보 선관위 등록.선거활동 본격화

허재영 군의원 후보.
허재영 군의원 후보.

최선을 다하는 준비된 참 일꾼, ‘허재영’을 선택하면 지역이 바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6.13 지방자치선거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에 출마하는 허재영(58세) 후보가 24일 음성군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활동에 본격 나섰다.

음성군 대소면에서 태어나 4-H활동, 농어민후계자,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쌀전업농연합회 등에서 30여 년 꾸준히 활동하며 쌀 전문 농사꾼으로 평가받는 허재영 후보는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기에 두 아들과 함께 대농을 이룬 음성군 유일의 삼부자 농업경영인이다.

허재영 후보는 “농부가 조그만 빈 땅도 남겨두지 않고 필요한 알곡을 심듯이 지역 곳곳을 빈틈없이 돌아보며 주민들 마음에 희망을 심겠다”면서 ▶음성군 행정 철저 감시, ▶지역사회 발전 위한 정책개발에 역량 집중, ▶주민들 편에서 민원 갈등 중재, ▶불우이웃.소외계층 대변, ▶정기적 주민과 대화의 날 만들어 주민 애로사항 경청, ▶사회기반시설 확충 위한 장기적 목표 수립 등 6대 중점과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허 후보는 대소.삼성 지역구를 향해 ▶미호천 생태하천 관리와 주민 산책.운동.휴식 공간 조성, ▶대소.삼성 지역 유아원,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꽃동네 예산 국비 충당으로 음성군 복지예산 확대, ▶삼성-대소 4차선 확.포장 조기완공과 삼성-금왕간 지방도 4차선 확.포장 추진, ▶미곡리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으로 고려그린 퇴출과 생태공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재 대소면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해 각종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 후보는 대소농협 감사.이사, 대소자율방범대장, 대소중 운영위원장, 대소면지역발전위원장 등으로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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