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락 군의원후보 등록, 선거운동 돌입

최용락 군의원 후보.
최용락 군의원 후보.

보면 볼수록 든든한 사람, 알면 알수록 알찬 사람 ‘최용락’이 음성군 희망과 변화를 시작한다.

6.13 지방자치선거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에 출마하는 최용락(52세.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4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최용락 후보는 “대소.삼성면민들의 답답했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기 위해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달리며 주민들게 행복을 드리겠다”면서 “정직하게 주민들을 위하여 보고, 듣고, 말하고, 열심히 뛰는 순수한 일꾼, 주민 누구든지 손 내밀면 손잡을 수 있는 자리에서 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면서 선거운동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 후보는 ▶살고싶은 대소.삼성을 만들기 위해 냄새.분진.소각장 규제 위한 군조례안 제정, ▶가정.축산 오폐수 관리 위해 하수종말처리장 신축으로 미호천 살리기, ▶대소.삼성 지역 마을회관에 공동급식.전기.난방비 지원 예산 확대와 복지회관 조기 완공, ▶삼성-대소, 삼성-금왕간 도로 확포장 사업 추진, ▶미곡리 고려그린 퇴출과 생태공원 조성과 미호천.성산천 제방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삼성하이패스IC 4.5톤 이상 진출입 허용.음성휴게소를 삼성휴게소로 명칭변경 적극 추진 등을 약속했다.

삼성면에서 태어나 삼성초.중학교, 안양공고를 졸업하고, 강동대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있는 최용락 후보는 98년도 귀향해 양덕2리 이장, 삼성면체육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도 삼성면농업경영인회장과 음성군민주평통자문위원과 삼성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서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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