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후보등록 본격적 선거전 돌입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의회 가선거구 서효석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의회 가선거구 서효석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6·13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24일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의회 가선거구 서효석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 후보는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서 후보는 “20여 년의 체육행정을 통한 정책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이제는 음성군 가선거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일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음성군의 미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해 젊고 참신한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며 “더 큰 도약, 발전하는 음성 건설을 위해 군민들과 힘차고 당당한 발걸음을 함께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체육행정의 달인답게 대표 공약으로 ‘학교체육관 및 운동장 사용료 군비 전액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학교시설 사용료는 올해부터 충북도에서 기존 금액보다 50% 인하를 하고 있으나,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비용부담이 있어 전액 군비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이 한층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 용산산업단지 조기추진 및 LNG 발전소 문제해결 ∆원남 환경오염업체 문제해결 ∆맹동 폐기물업체 문제해결 ∆소이 마을별 특화단지 조성 ∆맹동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현재 각 지역의 최대 현안과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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