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도의원 후보 선관위 등록, 본격 레이스 나서

한동희 충북도의원 후보.
한동희 충북도의원 후보.

할 일 많은 음성에 행정전문가 ‘한동희’가 필요합니다.

6.13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음성군 2선거구(금왕.생극.감곡.대소.삼성)에 출마한 한동희(61세.자유한국당) 후보가 24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 레이스에 나섰다.

한동희 후보는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한동희가 깨끗한 정치, 시원한 정치와 1%가 아닌 99%를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면서 “33년 동안 공직에서 충분히 검증된 능력과 깨끗함으로 지역민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한동희 후보는 “저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보육과 교육 여건 개선,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 장애인.노인들 복지지원 제도 개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 등 주민들 복지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음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또한 “▶주민과 소통 정례화로 정책과 대안 제시, ▶지역별 균형발전 노력, ▶농업보조사업 확대 등 농업과 농촌경제 활성화 실현, ▶여성.아동.청소년.노인 복지 위한 정책지원, ▶ 다문화 가정 적극 지원으로 군민 일원으로 활동 적극 지원하는 현장 해결의 원칙을 끝까지 지킬 것”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현재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 대소면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성군청 행정복지국장, 기획감사실장, 행정과장, 재무과장, 금왕읍장, 대소면장 등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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