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삼성초 총동문체육대회 성황

서성호 삼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서성호 삼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지선규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지선규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서성호 총동문회장이 우승기를 힘차게 흔들며 대회를 시작했다.
서성호 총동문회장이 우승기를 힘차게 흔들며 대회를 시작했다.
신발 과녁에 넣기 이벤트게임을 즐기고 있는 동문들.
신발 과녁에 넣기 이벤트게임을 즐기고 있는 동문들.
배구경기를 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
배구경기를 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

“인성, 지성, 감성의 삼성(三性)으로 빛나는 눈부신 삼성인(三成人)이 되라!”

삼성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서성호)가 주최하고 삼성초등학교 제63회 동창회(회장 지선규)가 주관한 제29회 삼성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3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중 음성군청 행정복지국장, 경대수 국회의원, 윤창규 군의회 의장, 정영훈 삼성면장, 권혁훈 총동문회 역대회장, 조철호 재경삼성면민회장, 남흥식 이장협의회장, 진의장 삼성초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이상국 삼성초등학교장, 전영운 신협이사장, 심명기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협구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 서성호 총동문회장은 김병선 직전 총동문회장과 전년도 62회주관기 박계명 회장, 박귀용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삼성초 총동문회는 학교발전기금을, 주관기(62회)는 장학금을 이상국 교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또한 삼성초 학교운영위원회와 63회 주관기, 김석중 국장은 삼성초100주년기념사업비 찬조금을 진의장 추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개회식에 이어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체육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훌라후프 돌리기, 신발과녁 등 이벤트 게임에 이어,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간의 즐겁고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었다.

서성호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모교는 98년의 역사와 10,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학교로 발전해 왔으며 지역의 인재양성과 국가발전에 초석을 이루며 훌륭한 동문을 배출하는 요람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랑스러운 학교를 졸업하신 선후배님들께서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2020년 6월 21일 100주년 행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지선규 63회 주관기회장은 “그동안 우리가 추억으로만 담아왔던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과 함께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오늘 우리가 모인 이 자리가 다시 생업으로 돌아갔을 때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동문들의 사랑으로 가득 차 일상을 살아가는데 크나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2020년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의장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고 있다.

서성호 총동문회장이 김병선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성호 총동문회장이 김병선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성호 총동문회장은 전년도 62회주관기 박계명 회장과 박귀용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성호 총동문회장은 전년도 62회주관기 박계명 회장과 박귀용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선규 주관기 회장이 이상국 삼성초등학교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선규 주관기 회장이 이상국 삼성초등학교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선규 주관기 회장이 진의장 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에게 찬조금을 전달했다
지선규 주관기 회장이 진의장 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에게 찬조금을 전달했다
김석중 음성군청 행정복지국장이 진의장 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에게 찬조금을 전달했다
김석중 음성군청 행정복지국장이 진의장 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에게 찬조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