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평곡초 어린이들이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곡초 어린이들이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평곡초등학교 4~6학년(31명) 학생들은 5월 31일(목)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였다.

‘플라잉’ 공연은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치어리딩, 비보잉 등이 결합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퍼포먼스 공연으로 고대 화랑과 도깨비들이 현대시대로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의 구성은 에피소드1-신라 도깨비 화랑무술장에 나타나다, 에피소드2-시간의 문, 에피소드3-전국응원대회 등 3장으로 유쾌하고 신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저절로 어깨가 들썩였다.

서병기(6학년) 어린이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 한꺼번에 다양한 종류의 운동 모습을 보면서 동작들을 한번 따라해 보고 싶었으며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었다”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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